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11건 조례안·일반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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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가 16일 3일 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상호 간의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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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가 16일 3일 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집행부에 당부하면서 대규모 꽃 단지 조성과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을 요구했다.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는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현숙 의원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과 집행부가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회,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강조하며, “정부의 동두천지원 특별법 제정, 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상호 간의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동두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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