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여름 기획전 '빛의 모양' 개최

조아서 기자 2024. 7.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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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8월 24일까지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경인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는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의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빛의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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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젊은 작가 작품 120여 점 선보여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 ' 전시 모습.(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8월 24일까지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빛의 모양: Sparkling Summer'에는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젊은 작가들이 빛이 지닌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한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편리하게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QR코드 온라인 리플렛을 통해 전시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에게는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기면 한정판 아트 기획 상품을 증정한다. 또 감상평을 그려볼 수 있는 고객 체험존 '미니 아틀리에'를 상시 운영한다.

박경인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는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의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빛의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전이돼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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