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년 참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16일 오전 시교육청 내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참배했다.
추모공간은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광주교총, 광주실천교사모임이 조성했다.
이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교권이 존중되지 않으면 어떤 교육도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16일 오전 시교육청 내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참배했다. 추모공간은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광주교총, 광주실천교사모임이 조성했다.
이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교권이 무너지는 가슴 아픈 사례들을 접하며, 교권이 존중되지 않으면 어떤 교육도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교사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서이초 교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광주교육의 길을 밝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광주 전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