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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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 제고와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정착 및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정착 연계성, 기대효과, 성과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시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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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한남대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관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 유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대전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한남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 제고와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정착 및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정착 연계성, 기대효과, 성과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시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남대, 대전 ODA 사업 얼라이언스 발족
한남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자금을 활용해 대전지역 물 산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 모색을 위한 ‘대전發 ODA 사업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ODA 사업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에 기여하는 해외 원조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말하며 정부는 최근 내년도 ODA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증액,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얼라이언스 구성에 따라 대학과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를 중심으로 K-water 등 지역 혁신 기관·기업 등이 협력해 ‘대전발 ODA’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협의체를 통해 대전 지역 강점과 기업 생태계를 고려해 사업을 기획하고 제안, 수행, 성과 검증 등에 나서며 대전 지역 내 물 산업 기술과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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