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장경술 안양시의원 "초심 잊지않고, 생활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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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주민의 생활을 바꾸는 일을 해야 합니다. 장경술을 만나 내 생활이 편안해지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요."
'시의원은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라는 철학을 가진 그는 언제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을 해소하는데 온 힘을 쏟아왔다.
이 같은 쉼 없는 의정활동으로 장 의원은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비롯해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안양시의회 '올해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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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주민의 생활을 바꾸는 일을 해야 합니다. 장경술을 만나 내 생활이 편안해지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요.”
비례대표로 의회에 들어온 장경술 의원은 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의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의원은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라는 철학을 가진 그는 언제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을 해소하는데 온 힘을 쏟아왔다. 그동안 캠핑카의 장기 무단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 예방과 비산3동의 심각한 주차문제, 평촌중앙공원 노후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 등을 과감하게 추진해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양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과 안양시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공동발의하고, 7건의 규칙과 안양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는 안양시가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조사와 지원정책 연구가 이뤄져 앞으로 청년지원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그는 안양시가 고립 청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쉼 없는 의정활동으로 장 의원은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비롯해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안양시의회 ‘올해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기 절반을 마친 그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반기에는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보사환경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장 의원은 “보사환경은 여성·노인·장애인 복지를 비롯해 교육, 보건, 환경 등 주민들과 밀접한 업무가 많아요. 앞으로 남은 절반의 의정활동은 약자들을 보호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 목표”라고 당찬 의지를 내보였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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