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서울노인복지센터서 초복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오션(028670)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마음을 나눴다.
팬오션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2011년 처음 연을 맺고 현재까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팬오션(028670)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마음을 나눴다. 팬오션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2011년 처음 연을 맺고 현재까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태형 팬오션 재무관리실장(상무)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께 직접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안 불렀는데 왜 왔죠?” 구제역, 돌직구 질문에 ‘동공지진’
- 차로 사람 쳐놓고 "부축한 건데요?" 목격자 행세…뒤늦게 덜미
- 수업 중 5세 아동 강제추행한 미국인 강사, 법정서 "소주 7병 마셨다"
- "돈줄 끊겨서?"…'쯔양 협박' 인정한 유튜버 "잠만 자고 현실 도피"
- “일자리 구합니다”…이력서 새긴 옷 입었던 취준생 근황은?
- “퉤!” 여직원 술 거절하자 술 뱉은 공무원 ‘직위해제’
- '월 119만원' 영어 유창한 '필리핀 이모님' 우리 집으로
- 황희찬, 친선전 중 인종차별 당해... 동료가 대신 주먹 날려 퇴장
- “내 몸 만져보세요” 박스녀, 결국 재판行…“행위예술” 발언도
- '이제 혼자다' 이윤진, 발리 2막 근황…딸 소을 영국인 남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