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보호하라"…무주군, 대표 관광지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김국진 기자(=무주) 2024. 7. 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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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방문객 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해당 시설 근무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서종열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반디랜드는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만큼 AED의 원활한 사용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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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방문의 해’ 맞아 방문객 안전위해 반디랜드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도 6대 설치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방문객 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해당 시설 근무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소방서 소방행정과 예방안전팀에서 진행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을 비롯한 곤충박물관,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청소년수련원, 사계절썰매장, 청소년야영장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44명이 참여했다.
또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등은 법령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위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비를 해 둬 반디랜드에는 총 6대의 AED가 설치돼 있다.
서종열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반디랜드는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만큼 AED의 원활한 사용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주반디랜드는 여름철 성수기 3만 명을 포함해 연간 1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관람과 체험, 교육, 휴양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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