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비 피해 농가에 추정보험금 우선 지급

박진주 jinjoo@mbc.co.kr 2024. 7.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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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폭우 피해를 본 농가에 추정 보험금 일부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피해 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면 추정 보험금의 50%를 모레(18일)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피해 지역에 인력 1천800여명을 배치해 손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체 피해 신고의 86%에 대한 손해 평가를 마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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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폭우 피해를 본 농가에 추정 보험금 일부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피해 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면 추정 보험금의 50%를 모레(18일)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피해 지역에 인력 1천800여명을 배치해 손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체 피해 신고의 86%에 대한 손해 평가를 마친 상황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의 조속한 농업 현장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767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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