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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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충북지부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의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이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한 세계 각국 저명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이 군수는 "이번 수상을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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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충북지부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의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이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한 세계 각국 저명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군수는 국가보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에게 자유장을 전달받았다.
이 군수는 매년 증평 출신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추모식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증평군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군수는 "이번 수상을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자유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과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해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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