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U대회 경기장 7-8월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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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치를 경기장이 7월~8월에 발주해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세종종합체육시설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만 1390㎡, 관람석 4000석)과 실내수영장(연면적 1만 509㎡, 관람석 3000석)을 신축 예정이며, 7월 30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를 거쳐, 8월 2일 현장설명회, 12월 3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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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치를 경기장이 7월~8월에 발주해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그간 충청 U대회 신축 경기장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4년 5월 기재부 재정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다. 행복청·세종시는 탁구·수구 종목 사용될 세종종합체육시설을, 충북도 청주시는 기계·리듬체조가 치뤄질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을, 충남도는 국제테니스장을 신축한다.
세종종합체육시설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만 1390㎡, 관람석 4000석)과 실내수영장(연면적 1만 509㎡, 관람석 3000석)을 신축 예정이며, 7월 30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를 거쳐, 8월 2일 현장설명회, 12월 3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만 8464㎡, 관람석 6000석)과 훈련장(연면적 2800㎡) 신축 예정이며, 8월 중 공사 입찰공고가 예정돼 있다.
충남국제테니스장은 센터코트와 쇼코트를 포함(연면적 1만 4409㎡, 관람석 6100석)을 신축할 예정이며, 7월 29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8월 12일 현장설명회, 11월 14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3개 신축사업은 설계·시공 등 일괄입찰 턴키방식으로 시행된다.
충청 U대회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남북 지역에서 열린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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