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충북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구슬땀

김종택 기자 2024. 7.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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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은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민자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영동군 학산면 농가의 포도밭 침수에 따른 토사 제거, 복숭아 밭 쓰레기 제거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돼 농업인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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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농협 수해복구 현장 지원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농협은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민자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영동군 학산면 농가의 포도밭 침수에 따른 토사 제거, 복숭아 밭 쓰레기 제거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돼 농업인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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