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통합돌봄 기관 이용자 '안심서비스'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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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역에서 통합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안심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지역의 통합돌봄 기관과의 사회적관계망을 구축해 돌봄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대학 6개교,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돌봄 서비스 별 최저기준과 안전관리 등이 제시된 업무편람을 제작해 5개 자치구 등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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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역에서 통합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안심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지역의 통합돌봄 기관과의 사회적관계망을 구축해 돌봄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대학 6개교,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돌봄 서비스 별 최저기준과 안전관리 등이 제시된 업무편람을 제작해 5개 자치구 등에 배포했다. 또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과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이해, 돌봄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사관학교 온라인 플랫폼 운영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사관학교 온라인 과정을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50여개 강의가 수록돼 있으며 콘텐츠 분야 입문 과정부터 심화 실무과정까지 다양하다.
광주문화산업진흥원은 취업 준비생과 시민 등이 많은 강의를 볼 수 있도록 올해 연말까지 총 300개 강의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시민창작소 '빛고을 상상뜨락'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8개팀에 최우수상 등을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빛고을 상상뜨락' 아이디어 공모전은 2045년 탄소중립을 위해 시민이 추진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우수상은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의 '한걸음 탄소중립팀'이 제출한 '텀블러 보증금·이면지 노트 제작'을 선정했다.
작품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텀블러 보증금제도를 운영하고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를 제작해 플리마켓을 운영 하자'는 아이디어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최우수상 아이디어가 학교에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장려상 2팀, 노력상 5팀이 추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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