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재판 사건만 8건·수사 사건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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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을 공갈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유튜버 구제역이 협박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사건만 8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 재판에서 유튜버 구제역에 대해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구제역은 이 외 3건의 명예훼손과 협박 사건으로 수원지법에서 1심 또는 2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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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을 공갈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유튜버 구제역이 협박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사건만 8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 재판에서 유튜버 구제역에 대해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구제역을 5차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사건이 병합돼 재판이 진행돼 왔으며 오는 18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이 외 3건의 명예훼손과 협박 사건으로 수원지법에서 1심 또는 2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도 7건 있는데, 앞으로 검찰의 처분에 따라 구제역의 재판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중앙지검은 구제역이 쯔양을 협박해 5,5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의 고발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6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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