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필요없어' PSG, 프리미어리그 구단 이강인 영입 위한 초대형 이적료 제안 '단칼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 영입을 위한 거액의 제안을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을 제안했으나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나고 대체자로 나서게 된 이강인은 PSG가 쿠프 드 프랑스와 트로페 데 샹피옹, 리그1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적 첫 시즌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 영입을 위한 거액의 제안을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을 제안했으나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팔고 싶어하지 않고 이강인 역시 PSG에 남고 싶어한다. 이강인은 파리 생활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마요르카(스페인)에서 공격을 이끌며 팀의 라리가 잔류에 기여했다. 이후 이강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2,200만 유로(약 330억 원)에 PSG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5년으로 장기 계약이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나고 대체자로 나서게 된 이강인은 PSG가 쿠프 드 프랑스와 트로페 데 샹피옹, 리그1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적 첫 시즌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의 관심도 나타났다. 잔루카 디마르지오 기자에 따르면 PSG가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카를로스 솔레르, 노르디 무키엘레, 이강인을 거래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정작 이강인이 파리 잔류를 선언하면서 그의 이탈리아행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사진=MHN스포츠 DB, 파리 생제르맹 구단 SN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뿜고, 밀치고, 길 막고...연예인이 벼슬인가요? [장기자의 삐딱선] - MHNsports / MHN스포츠
- '파격 브라렛 패션' (여자)아이들 민니...'핫한 카우걸' 로 변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걸그룹 장신라인 톱' 달수빈, 옆태 화끈한 수영복 자태로 보홀 접수...173cm 황금 기럭지 - MHNsports
- 故 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미발매 곡 11년 만에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방탄소년단 진, '오늘도 잘생겼진...국위선양 비주얼' (프랑스 출국) - MHNsports / MHN스포츠
- 에스파, 기깔나게 펼쳐진 '쇠맛'...'쇠파민' 꽃피운 한 여름밤 콘서트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