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찾아가는 호국보훈 골든벨'

박응진 기자 2024. 7. 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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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6일 대전에 위치한 신탄진중학교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계기로 '찾아가는 호국보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수호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보훈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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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6일 대전에 위치한 신탄진중학교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계기로 '찾아가는 호국보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수호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독립·호국·보훈을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OX퀴즈로 본선에 진출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보훈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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