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10일간 시정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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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가 16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뒤 첫 임시회를 통해 시정 업무보고와 시정 질문 및 하반기 주요 업무를 살필 계획이다.
최대원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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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의장 "시민과 소통·시정 감시 강화 할 것"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가 16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 뒤 첫 임시회를 통해 시정 업무보고와 시정 질문 및 하반기 주요 업무를 살필 계획이다. 또 조례 및 일반안건 등 12건을 처리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새로 구성된 상임위원회가 상정 안건을 심사하고, 상임위별 시정 계획을 보고 받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3일은 신용식, 정회기, 백성호 의원이 시정 질문 및 답변할 예정이고 송재천, 김보라 의원이 24일 시정 질문에 나선다.
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9대 후반기 첫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영배 의원이 '광양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다. 김보라 의원은 '광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백성호 의원이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을 발의했다.
최대원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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