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 폐형광등 수거 캠페인 개최

김철억 2024. 7.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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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유순)는 지난 15일 폐형광등 수거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박유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마을 주민들에게도 폐형광등 수거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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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함께하는 개령면 자연보호협, 폐형광등 수거 캠페인 전개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유순)는 지난 15일 폐형광등 수거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폐형광등은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환경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김천시 개령면 자연보호협이 폐형광등 수거를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김천시 개령면 자연보호협에서는 마을마다 쌓여 있는 폐형광등을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수거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박유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마을 주민들에게도 폐형광등 수거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폐형광등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개령면에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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