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SK, 생명과학부터 AI까지…혁신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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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SK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며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까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전역을 순방하며 SK의 현지 팀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며 소회를 남겼다.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미국 출장길에 올라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한 뒤 SK바이오팜 등 SK그룹 계열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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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SK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며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까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전역을 순방하며 SK의 현지 팀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며 소회를 남겼다.
그는 "뉴저지 파라무스에서는 SK라이프사이언스의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혁신적인 차세대 의약품을 개발하는 중요한 업무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또 "조지아주 코빙턴에 있는 SKC 계열사 앱솔릭스도 둘러봤다"며 "앱솔릭스가 생산할 유리 기판은 칩 제조의 판도를 바꾸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하며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미국 출장길에 올라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한 뒤 SK바이오팜 등 SK그룹 계열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번 출장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들과 생명과학, AI 등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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