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선업튀'와는 또 다른 몽글몽글"

류예지 2024. 7. 16.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선재 업고 튀어'와 또 다른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과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tvN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선재 업고 튀어’와 또 다른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정광) 제작발표회는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과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극중 김소현은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를 연기했다. 고3 학창 시절 첫사랑에 빠졌다가 혹독한 이별 후유증으로 '사랑 회의자'가 된 인물.

김소현은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데 요새 로맨스 장르들이 잘되고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 ‘우연일까?’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와는 또 다른, 몽글몽글하고 일상적이면서도 설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