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친환경 도시거리 조성 진공청소기 '글루통' 도입

유재규 기자 2024. 7.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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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친환경 도시 거리 조성을 위해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는 등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최초로 도시 거리에 진공청소기 '글루통'을 도입하고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이 인파가 많은 상업지구, 로데오거리 등 중심으로 거리 청소에 나선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해 담배꽁초, 낙엽, 일회용 커피 용기 등을 빨아들여 청소의 효율성을 높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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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형 365 거리청결단' 운영
글루통.(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친환경 도시 거리 조성을 위해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는 등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최초로 도시 거리에 진공청소기 '글루통'을 도입하고 '광명형 365 거리청결단'이 인파가 많은 상업지구, 로데오거리 등 중심으로 거리 청소에 나선다.

'글루통'은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충전 방식으로 탄소배출 없이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이는 진공 청소 장비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해 담배꽁초, 낙엽, 일회용 커피 용기 등을 빨아들여 청소의 효율성을 높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평일과 토요일 오후 3시~9시 청소 취약 시간대에 활동함으로써 도시 청결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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