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근로자 격려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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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이용해 퇴비를 생산하는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사)광양자원관리공사 종사자를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근로자를 위한 과일, 기정떡 등 3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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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이용해 퇴비를 생산하는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사)광양자원관리공사 종사자를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근로자를 위한 과일, 기정떡 등 3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품 지원은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 속에도 생활폐기물 처리에 여념이 없는 현업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상공회의소 김양구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기 생활폐기물과장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광양상공회의소에 감사하다"며 "폐기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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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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