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명성' 경희대 최고경영자과정(AMP) 116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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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최고경영자과정(AMP) 116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대한민국 핵심 리더들과의 교류가 이뤄진다. 이는 단순한 수업이 아닌,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동반자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변화의 시대, 리더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경희대 AMP에서 그 선택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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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1기 원우로 맞이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 프로그램은, 30년간 대한민국 정재계를 주도해 온 리더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116기는 AI, 빅데이터, IoT 등 최첨단 기술 트렌드부터 경영의 근간이 되는 재무, 인사, 마케팅 전략까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지식의 보고(寶庫)를 경험할 수 있다.
원우들에게는 △경희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경희대학교 동문 네트워크 가입 △경희의료원 특별 진료 혜택 △경희대 도서관 등 캠퍼스 시설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기업 임원, 전문직 종사자, 공직자 등 미래를 선도할 열정 있는 리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년간 2학기에 걸쳐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8시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대한민국 핵심 리더들과의 교류가 이뤄진다. 이는 단순한 수업이 아닌,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동반자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변화의 시대, 리더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경희대 AMP에서 그 선택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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