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서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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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에 12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인천으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출범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로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청소년과의 상호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총 4차례에 걸쳐 각 6박7일 동안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인천과 경주, 서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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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체험 행사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출범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로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청소년과의 상호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총 4차례에 걸쳐 각 6박7일 동안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인천과 경주, 서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인천 직업계고 학과 '자동차테크과→미래자동차과' 개편
이번 개편으로 인천기계공고 자동차테크과는 미래자동차과, 부평공고 하이테크가공과는 시스템안전관리과, 인천중앙여고 금융회계과는 보건간호과로 각각 바뀝니다.
인천교육청은 자체 개편 작업을 통해 인천반도체고 반도체설계과·반도체공정과와 부평공고 공간정보디자인과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인천항 야적장서 독성 붉은불개미 또 발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 20마리가 발견된 걸 비롯해 모두 190여마리가 나와 부두 전체에 방제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세계자연보호연맹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에 포함되는 붉은불개미는 독성 해충으로, 꼬리의 독침에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 과민성 쇼크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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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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