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광대·안와골절 수술 앞두고…"기도해줘요"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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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6)가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병원 침상에 누운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카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고(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6인 완전체' 카라의 신곡 'Hello'(헬로)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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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6)가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병원 침상에 누운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며 "7월 한 달간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됐다"며 활동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컴백을 앞둔 카라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카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고(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6인 완전체' 카라의 신곡 'Hello'(헬로)를 선공개한다.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Full Bloom'(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다.
카라는 '헬로'를 선공개한 뒤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하며, 오는 8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카라시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와 골절이란 얼굴에 충격을 받아 눈을 보호하고 있는 뼈가 부러진 것을 뜻한다. 눈이 붓고 코피가 나거나 얼굴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절 정도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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