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정당지표 상대지수' 2달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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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모두 중·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달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으며, △김영환 충북지사-3위 △이장우 대전시장-4위 △최민호 세종시장-6위를 기록했다.
점수를 보면 김태흠 충남지사 126.8점, 김영환 충북지사 111.6점, 이장우 대전시장 109.3점, 최민호 세종시장 105.8점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의 경우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이 모두 10위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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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만족도는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모두 중·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달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으며, △김영환 충북지사-3위 △이장우 대전시장-4위 △최민호 세종시장-6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여론조사를 진행해 16일 '6월 광역지방자치단체 평가'를 발표했다.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광역지자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6월 2일과 6월 27일-7월 1일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광역지자체별 ±3.5%)포인트다. 무분별한 인용·보도에 따른 지자체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대상별 상위 10위만 공개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지자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소속지역 정당지지층과 비교한 수치로, 100점을 넘으면 소속정당보다 지자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수를 보면 김태흠 충남지사 126.8점, 김영환 충북지사 111.6점, 이장우 대전시장 109.3점, 최민호 세종시장 105.8점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4명 가운데 유일하게 '직무수행 긍정평가'도 50.6%(1.9%포인트↓)를 얻어 지난달과 같은 5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3명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반면 '주민생활만족도지수'는 첫 1위에 오른 세종시(69.9%, 5.3%포인트↑)에 이어 △3위-대전(65.5%, 1.2%포인트↓) △8위-충북(61.0%, 3.8%포인트↑) △10위-충남(59.4%, 0.7%포인트↑)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의 경우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이 모두 10위권에 들어섰다.
구체적으로 △5위-윤건영 충북교육감(45.6%, 4.3%포인트↑) △8위-최교진 세종교육감(43.0%, 1.9%포인트↑) △9위-김지철 충남교육감(42.1%, 0.4%포인트↓) △공동 10위-설동호 대전교육감(41.0%, 2.5%포인트↓)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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