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인기 팝업스토어로 번진다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최강야구'가 팝업스토어를 또 연다.

16일 JTBC에 따르면, '최강야구'는 오는 19~30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이스트(EAST) 팝업존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작년보다 두 배 커진 규모다.

스페셜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신상 굿즈를 판매한다. '스카이 블루 유니폼'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된 핑크 유니폼의 여름 버전으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신상 타이포 티셔츠와 블루 점퍼 키링, 2024 플레이어 타올을 포함한 '최강야구' 굿즈 8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협업해 최강야구·테라 콜라보 한정판 맥주와 굿즈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테라 라이트 신제품 무료 시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에 단 6개뿐인 메탈 카드와 직관 티켓 추첨 이벤트, MVP 포스터 선착순 판매, 덕아웃과 전광판 컨셉의 스페셜 포토존까지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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