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이창재 2024. 7. 1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애 의원, 부위원장 김지만 의원 선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구시의회 후반기 윤리특위 위원장 이영애 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이영애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는 기준과 원칙으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위가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임된 윤리특위 위원은 김원규 김재우 김지만 이재화 이영애 의원 등 5명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