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경호처장기 금빛 총성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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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빛 총성 세 발을 울렸다.
16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2598명이 출전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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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빛 총성 세 발을 울렸다.
16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성윤호가 50m 권총에서, 김지민이 50m 소총3자세에서, 정유진이 10m 러닝타깃 혼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는 50m 권총 단체와 10m 권총 단체에서 은메달을,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2598명이 출전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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