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남자농구 ‘드림팀’, 호주와의 평가전서 6점 차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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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미국남자농구 '드림팀'이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미국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98-92로 이겼다.
미국은 이날도 18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파리 올림픽 개막 전까지 조직력 강화의 숙제를 안았다.
미국은 18일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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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98-92로 이겼다. 11일 캐나다전(86-72 승리)에 이어 2연승.
앤서니 데이비스(17점·14리바운드), 앤서니 에드워즈(16점·4리바운드), 데빈 부커(14점·3리바운드)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미국은 전반전을 53-37로 앞섰으나 이후 추격을 허용, 한때 6점 차까지 쫓기는 등 신승을 거뒀다.
미국은 이날도 18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파리 올림픽 개막 전까지 조직력 강화의 숙제를 안았다. 앞선 캐나다전에서도 실책 15개가 나왔다.
미국은 18일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가진다. 미국과 세르비아는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C조(미국, 남수단, 푸에르토리코, 세르비아)에 속해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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