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권 활성화 위한 '골목형상점가' 2곳 첫 지정

이시명 기자 2024. 7. 1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운양동 현대센트럴스퀘어'와 '장기동 김포장기패션아울렛' 등 총 2곳이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장기패션아울렛(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운양동 현대센트럴스퀘어'와 '장기동 김포장기패션아울렛' 등 총 2곳이다.

현대센트럴스퀘어와 김포장기패션아울렛에 있는 소상공인은 앞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통해 상권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이날 기준 현대센트럴스퀘워와 김포장기패션아울렛에는 총 117곳의 소상공인이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진입 요건을 완화한 바 있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