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권 활성화 위한 '골목형상점가' 2곳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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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운양동 현대센트럴스퀘어'와 '장기동 김포장기패션아울렛' 등 총 2곳이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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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운양동 현대센트럴스퀘어'와 '장기동 김포장기패션아울렛' 등 총 2곳이다.
현대센트럴스퀘어와 김포장기패션아울렛에 있는 소상공인은 앞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통해 상권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이날 기준 현대센트럴스퀘워와 김포장기패션아울렛에는 총 117곳의 소상공인이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진입 요건을 완화한 바 있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첫 지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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