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노브라 패션이 더 당당…'전신 타투' 후 연이은 파격 행보

이우주 2024. 7.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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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당당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돋보이는 건 나나의 당당한 패션.

착 붙는 크롭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나나는 편안한 노브라 차림으로 당당함을 더했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타투를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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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당당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유지해왔던 나나는 싹둑 자른 단발 머리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돋보이는 건 나나의 당당한 패션. 착 붙는 크롭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나나는 편안한 노브라 차림으로 당당함을 더했다.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 나나의 쿨한 모습이 돋보인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슈의 중심이 됐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타투를 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는 나나는 최근 타투를 말끔히 지운 모습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 등을 보여주며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나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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