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복달임 행사 가져

장재혁 기자 2024. 7.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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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최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가득 행복가득 초복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서창농협은 초복맞이 행사와 더불어 어버이날 감사행사, 지역 경로당 난방용 연료 지원, 원로조합원 체육행사 지원, 사랑의 쌀·김치나눔행사 등을 통해 원로조합원과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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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로당 찾아 삼계탕 등 전달
김명열 광주광역시 서창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이 지역 경로당을 찾아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최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가득 행복가득 초복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원로조합원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창농협 임직원들은 삼계탕·과일·떡·김치·음료수 등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함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열 조합장은 “농업·농촌·농협의 발전은 원로조합원들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한걸음 더 나가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농협은 초복맞이 행사와 더불어 어버이날 감사행사, 지역 경로당 난방용 연료 지원, 원로조합원 체육행사 지원, 사랑의 쌀·김치나눔행사 등을 통해 원로조합원과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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