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선업튀’와는 또 다른 첫사랑 로맨스 될 것”

유지혜 기자 2024. 7. 1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앞서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선재 업고 튀어'와 또 다른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소현은 16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첫사랑 소재를 다룬 변우석·김혜윤 주연의 '선재 업고 튀어'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tvN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앞서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선재 업고 튀어’와 또 다른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소현은 16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첫사랑 소재를 다룬 변우석·김혜윤 주연의 ‘선재 업고 튀어’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그는 “저도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데 요즘 로맨스 장르들이 흥행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기에 ‘우연일까?’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와는 또 다른, 몽글몽글하고 일상적이면서도 설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2일 첫 방송하는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채종협은 강후영, 김소현은 이홍주 역을 각각 맡아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