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서 19일부터 ‘대목장, 삶을 짓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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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4 기획전시 '대목장, 삶을 짓다'를 개최한다.
'대목장, 삶을 짓다'는 대목장 작업 과정, 도구, 그리고 대표적인 건축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을 조명하는 전시로, 여러 건축물과 대목장 보유자의 삶과 작업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목장의 활동과 전통 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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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4 기획전시 ‘대목장, 삶을 짓다’를 개최한다.
‘대목장, 삶을 짓다’는 대목장 작업 과정, 도구, 그리고 대표적인 건축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을 조명하는 전시로, 여러 건축물과 대목장 보유자의 삶과 작업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대목장 보유자 홍경선의 다양한 건축물 보수 사례와 그에 대한 도면을 통해 전통 건축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직접 사용한 도구들과 그의 작업 과정을 상세히 보여줘 관람객들이 대목장의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통 건축의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총 3차례의 교육과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목장의 활동과 전통 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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