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박희순 “박찬욱 신작 검토 중” 이병헌X손예진 잇는 역대급 라인업 [공식입장]

장예솔 2024. 7.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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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박희순, 윤가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에 출연할까.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16일 뉴스엔에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과 관련 "제안받은 작품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가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가이가 박찬욱 감독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다. 출연 여부는 미정으로, 출연이 확정되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작은 박찬욱 감독이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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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승원 박희순 윤가이 (사진=뉴스엔 DB,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차승원, 박희순, 윤가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에 출연할까.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16일 뉴스엔에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과 관련 "제안받은 작품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역시 "제안받은 작품이 맞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윤가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가이가 박찬욱 감독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다. 출연 여부는 미정으로, 출연이 확정되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작은 박찬욱 감독이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필생의 프로젝트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작품 '액스'를 리메이크할 것이며, 나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박찬욱 감독 신작에는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등 톱배우들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는 상황. 이들이 박찬욱 감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오는 8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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