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보양식 꾸러미 나눔 행사 열어

전 조합원에 삼계탕과 사골곰탕 전달

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최근 약 1억원을 들여 농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나눔 보양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광양농협 직원들은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각 영농회관을 순회하며 전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농민들에게 위안을 드리고자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민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