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하와이 신혼여행서 폭풍 오열한 이유(지인의 지인)

사진=김기리/채널 ‘지인의 지인’ 캡처

사진=김기리/채널 ‘지인의 지인’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문지인이 남편 김기리와 떠난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문지인 김기리 신혼여행 1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문지인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지기 부부의 신혼여행. 하와이에서의 일상 대공개! 문지기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라고 인사했다.

신혼여행 1편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에 도착해 하와이 맛집 투어, 와이키키 해변에서 수영하는 등 알콩달콩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또 2편에서는 스노클링, 헬기 투어 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구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바다에서 스노클링할 때 물을 좋아하는 김기리는 매우 신난 반면 몸이 안 좋은 문지인은 요트에 남아 선장님과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지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다 배 위로 올라왔지만 시야 밖으로 사라진 김기리 때문에 문지인이 깜짝 놀라 애타게 찾는가 하면 하와이에 처음 온 김기리가 갑작스럽게 오열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 신혼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혼여행 1편 영상이 끝난 후 2편 예고편에서 김기리가 폭풍 눈물을 흘리며 자막에는 '눈물의 신혼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라고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지난 5월 17일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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