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형 초소형전기차 개발’ 공모에 대풍이브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한 e-모빌리티 대표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풍자동차는 앞으로 4년동안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60억·민간 22억)을 투자받아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한 e-모빌리티 대표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풍자동차는 앞으로 4년동안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60억·민간 22억)을 투자받아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 30%와 중량절감 20%가 예상되고 동남아 수출계약 천 대 이상 목표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영광 e-모빌리티 단지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외국인 전문인력도 11%가 불법 체류…“관리 사각지대”
- 16살에게 매일 성관계 하자던 30대…“인터뷰 나가면 명예훼손” 주장
- 공무원 인기 ‘시들’…청년 취업준비 분야서 처음으로 1위 내줘
- ‘봉선화 연정’ 가수 현철 지병으로 별세…향년 82세
-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에 칼 빼들었다… “채널 수익 창출 중지” [이런뉴스]
- 사라진 공무원 항공 마일리지…“5년간 수십억 대”
- [단독] ‘군 무인기 입찰 의혹’ 평가관, 합참 ‘허위 보고’ 정황
- 63명 무더기 1등…‘로또 조작’ 의심까지 [친절한 뉴스K]
- “무서워서 잠 못 잤다”…전남 진도 천둥번개 제주에서도 찍혔다 [지금뉴스]
- 4천억 독일 배당한 배민 수수료 올려…이러는 건 독과점이라서?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