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형 초소형전기차 개발’ 공모에 대풍이브이 선정

최정민 2024. 7.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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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한 e-모빌리티 대표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풍자동차는 앞으로 4년동안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60억·민간 22억)을 투자받아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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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대풍이브이자동차 전경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한 e-모빌리티 대표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풍자동차는 앞으로 4년동안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60억·민간 22억)을 투자받아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 30%와 중량절감 20%가 예상되고 동남아 수출계약 천 대 이상 목표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영광 e-모빌리티 단지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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