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빵·맛집…“‘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만나요”

곽선정 2024. 7.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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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빵과 음식 등을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어 '베비에르베이커리', '상무초밥' 등 광주 대표 맛집 식사권과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비엔날레재단 입장권 할인 등 신규 답례품 4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추가된 광주시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은 7월 말 '고향 사랑 e 음'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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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빵과 음식 등을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어 '베비에르베이커리', '상무초밥' 등 광주 대표 맛집 식사권과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비엔날레재단 입장권 할인 등 신규 답례품 4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의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14개 품목에서 62개 품목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의 답례품이 광주의 특색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맛집과 관광, 체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추가된 광주시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은 7월 말 ‘고향 사랑 e 음’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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