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여친' 서예양, SM 연습생 시절 공개...에스파 닝닝과 함께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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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엑소 출신 타오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출신 가수 서예양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이후 서예양은 당시 SM에 있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서예양은 2014년에 SM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에 SM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SM루키즈'의 한 명으로 현재 에스파 멤버 닝닝과 함께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과 함께 서예양의 과거 SM연습생 시절의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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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14일 엑소 출신 타오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출신 가수 서예양이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이후 서예양은 당시 SM에 있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서예양은 2014년에 SM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에 SM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SM루키즈'의 한 명으로 현재 에스파 멤버 닝닝과 함께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예양은 2018년에 SM을 나와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타오의 회사에 합류했다.
열애설을 발표한 날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에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예양은 "당시 엑소 멤버 중에 최애가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타오는 옆에서 "얘는 루한을 좋아했다"라고 귀엽게 질투했다.
이어서, 타오는 "루한 형이 아니였으면 서예양은 연예인이 될 수 없었다"라고 말했고, 서예양은 "루한은 내가 당시 한국으로 간 동기였지만, 내가 SM에 들어갔을 때 엑소의 중국 멤버에 타오만 남아 있었고 회사에서 처음 본 선배도 타오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과 함께 서예양의 과거 SM연습생 시절의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양은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동기 연습생이었던 에스파 닝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누리꾼은 "역시 SM출신", "너무 예쁘다", "닝닝과 아는 사이구나...신기하다", "예전부터 미인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타오, 서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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