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 선생의 편액, 고향인 영광에 반환
형민우 2024. 7. 16. 14:50
(영광=연합뉴스) 조선시대 유학자인 수은 강항(1567∼1618) 선생이 쓴 편액(扁額·비단이나 널빤지 등에 글을 써서 걸어 놓는 액자)이 고향인 전남 영광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가 일본 강항 선생 연구가 무라카미 쓰네오씨의 모습. 무라카미씨는 1995년부터 이 편액을 보관하다 최근 이 전 총리를 통해 반환했다. 2024.7.16 [이낙연 전 총리 측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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