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유명 셰프와 협업해 '불고기포텐버거' 출시…“버거의 한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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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리아는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도 '불고기포텐버거' 출시로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한정 신 메뉴의 성공 사례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버거의 한식화를 주제로 독특한 외관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유명 셰프와의 협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초 선보인 출시한 메뉴에 이어 이번 신 메뉴 역시 2030 젊은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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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리아는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올해 슬로건을 기존 '유니크 앤 펀'에서 '테이스트 앤 유니크'로 재정립했다. 이와 함께 불고기버거에 기반한 메뉴 개발을 위해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협업을 진행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3월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개발한 메뉴를 홍대점에서 사전 시식 테스트를 진행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불고기포텐버거는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을 올려 입안 가득 터지는 불고기의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다. 특히 매실 장아찌를 모티브로 한 깻잎 매실청 소스는 불고기의 풍미를 높였다.
롯데리아는 지난해부터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를 활용한 다양한 확장 메뉴 출시하고 있다. 올해도 '불고기포텐버거' 출시로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한정 신 메뉴의 성공 사례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롯데리아는 배우 '천우희'를 뮤즈로 한 신규 TV CF를 18일 공개 예정이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뮤직 캠페인에 이어 올해 역시 버거 메뉴와 AI 기술을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버거의 한식화를 주제로 독특한 외관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유명 셰프와의 협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초 선보인 출시한 메뉴에 이어 이번 신 메뉴 역시 2030 젊은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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