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미국서 만난 아이유에 수줍은 손하트 “요정이 요정을 만나러”

이하나 2024. 7.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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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이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진은 7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유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은 '드디어 기다렸던 아이유를 만나러'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진은 무대에 오른 아이유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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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 소셜미디어)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핑클 이진이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진은 7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유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이 아이유의 미주 투어를 관람하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15일부터 뉴어크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이진은 ‘드디어 기다렸던 아이유를 만나러’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진은 무대에 오른 아이유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수잔 누나. 저희도 누나 기다릴게요”, “수잔 우리도 곧 만나요”, “우리도 핑콘(핑클 콘서트) 원해요”, “요정이 요정을 만나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으로 배우 활동도 펼쳤다.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 후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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