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X채종협 “‘선업튀’ 흥행 기뻐, 또다른 몽글몽글 로맨스 기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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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새로운 첫사랑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김소현, 채종협은 7월 16일 오후 생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연일까?'는 첫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는 점에서 최근 화제 속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와 공통점을 지닌다.
김소현, 채종협 주연의 '우연일까?'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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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새로운 첫사랑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김소현, 채종협은 7월 16일 오후 생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연일까?'는 첫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는 점에서 최근 화제 속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와 공통점을 지닌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김소현은 "제가 로맨스 장르를 되게 좋아한다. ('선재 업고 튀어'가) 이렇게 잘되고, 요즘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이런 좋은 분위기에 '우연일까?'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소현은 "'선재 업고 튀어'와 또 다른, 몽글몽글하고 일상적으로 설레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라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채종협은 "저도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첫사랑이란 단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여러 가지 기억 중 하나인 저희 '우연일까?'라는 드라마를 여러분한테 보여드릴 수 있어 되게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극 중 10년 차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 이홍주로 분한다. 김소현은 '이뚱'(이홍주 엉뚱해)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로, 사랑에 진심이었지만 사랑 회의자가 되어 버린 캐릭터다.
채종협은 락어셋 미국 본사 소속 재무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강후영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겸비한 인물이지만 인간미 없는 '엄친아'(뛰어난 역량을 지닌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뜻) 캐릭터다.
김소현, 채종협 주연의 '우연일까?'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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