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대전둔산청년회의소와 지역 청년 정주권 개선 협약

박찬수 기자 2024. 7. 16.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정보대학이 16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전둔산청년회의소와 '대전지역 청년들의 정주권 개선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련, 봉사, 우정, 비즈니스라는 4가지 목적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청년들에게 개인 및 국제경험 능력 향상, 지역사회 개발, 사업 능력 개발이라는 4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대전지역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개최
우송정보대학이 대전둔산청년회의소와 '대전지역 청년들의 정주권 개선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16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전둔산청년회의소와 '대전지역 청년들의 정주권 개선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련, 봉사, 우정, 비즈니스라는 4가지 목적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청년들에게 개인 및 국제경험 능력 향상, 지역사회 개발, 사업 능력 개발이라는 4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송정보대학은 학원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산학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특화형 ‘커뮤니티대학’으로 목표를 재설정하고 있다.

엄준철 부총장은 협약식에서 “내년 e-스포츠 학과 신설을 계기로 JCI와 같은 글로벌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관련 사업 발굴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은 매우 특별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3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청년 CEO 포럼, 청년 지역 정주 사업, 청년 취·창업 지원, 국내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