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횹사마’ 별명 영광…큰 사랑 과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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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꼽히는 배우 채종협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채종협은 16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영광이고 과분하다"고 말했다.
현지 팬들이 붙여준 '횹사마'라는 별명을 들은 채종협은 수줍게 웃으면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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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은 16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영광이고 과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3월 종영한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한국인 유학생 역을 맡아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현지 팬들이 붙여준 ‘횹사마’라는 별명을 들은 채종협은 수줍게 웃으면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 “‘우연일까?’는 촬영 후 공개까지 오래 기다린 작품이어서 정말 설렌다. 주로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해왔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첫 방송하는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채종협은 강후영, 김소현은 이홍주 역을 각각 맡아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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