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주거지원 필요 '자립준비청년' 모집…22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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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을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 수준으로 주택마다 상이하다.
공사는 금정구, 동래구, 사상구 등 부산 곳곳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총 3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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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을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 수준으로 주택마다 상이하다.
공사는 금정구, 동래구, 사상구 등 부산 곳곳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총 3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에는 공사와 부산시가 함께 조성한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금정구) 등이 포함돼 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 중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사람 또는 ▲청소년복지시설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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