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PD "'선업튀'와 차별점? 복합장르 아닌 순수 로맨스 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의 송현욱 PD가 다른 로맨스물과 '우연일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송현욱 PD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른 로맨스물과 차별점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우연일까?'의 송현욱 PD가 다른 로맨스물과 '우연일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송현욱 PD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른 로맨스물과 차별점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타임슬립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가 큰 사랑을 받으며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청춘 로맨스와 다른 '우연일까?'만의 차별점을 묻자 송현욱 PD는 "'선재 업고 튀어'를 저도 재밌게 봤다"라며 "'우연일까?'의 차별점은 제목에 답이 있다. 고교 졸업 이후 1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수많은 우연이 운명처럼 겹친다. 고교 시절 답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냉동시켜 보관하고 있다가 10년 만에 만나서 엇갈린 과정을 맞춰나가는 로맨스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판타지 등 로맨스가 복합 장르로 발전하면서 스토리가 복잡해지는데 '우연일까?'는 순수한 로맨스의 정수이자 설렘의 디테일이 다른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포토S] 혜리, 시선 사로잡는 초미니 원피스 - SPOTV NEWS
- '기립근 장난 아니네' 임지연, 파격적인 뒤태 여신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스태프에 연기 뿜은 제니, 고개 숙였다…"반성, 직접 연락해 사과"[종합]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