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PD "'선업튀'와 차별점? 복합장르 아닌 순수 로맨스 정수"

유은비 기자 2024. 7.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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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의 송현욱 PD가 다른 로맨스물과 '우연일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송현욱 PD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른 로맨스물과 차별점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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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일까?.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우연일까?'의 송현욱 PD가 다른 로맨스물과 '우연일까?'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송현욱 PD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우연일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른 로맨스물과 차별점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타임슬립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가 큰 사랑을 받으며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청춘 로맨스와 다른 '우연일까?'만의 차별점을 묻자 송현욱 PD는 "'선재 업고 튀어'를 저도 재밌게 봤다"라며 "'우연일까?'의 차별점은 제목에 답이 있다. 고교 졸업 이후 1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수많은 우연이 운명처럼 겹친다. 고교 시절 답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냉동시켜 보관하고 있다가 10년 만에 만나서 엇갈린 과정을 맞춰나가는 로맨스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판타지 등 로맨스가 복합 장르로 발전하면서 스토리가 복잡해지는데 '우연일까?'는 순수한 로맨스의 정수이자 설렘의 디테일이 다른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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