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표절 의혹'에도 웃는 블랙핑크 리사? 관련 해명 대신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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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관련 해명 대신 미소를 보였다.
지난 15일 블랙핑크 리사는 SNS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SNS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의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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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락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관련 해명 대신 미소를 보였다.
지난 15일 블랙핑크 리사는 SNS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적은 뒤 많은 팬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거나, 차량에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3~14일 더현대 서울에서는 리사 새 싱글 'ROCKSTAR'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행사 개최 전부터 리사의 깜짝 방문이 예고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리사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들과 마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리사가 홀로서기에 나선 후 발매한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6일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SNS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의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트래비스 스콧, 퍼렐 윌리엄스 등 다수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했던 가브리엘 모세스는 지난 4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의 'FE!N'(핀) 뮤직비디오와 리사의 'ROCKSTAR' 뮤직비디오의 유사성을 주장했다.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에서 작업을 위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었다. 핀을 레퍼런스로 활용해도 되냐는 물음에 편집자는 안 된다고 했었는데 그들은 해내고야 말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달 말까지 공식 입장을 밝혀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리사는 입장 대신 미소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27일 솔로곡 'ROCKSTAR'를 발매하며 홀로서기 돌입 후 첫 컴백에 나섰다.
사진=리사 SNS, 트래비스 스콧 'FE!N' 뮤직비디오, 리사 'ROCKSTAR'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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