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플래닛, 안소연 피아니스트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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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플래닛(대표 최혜지)은 안소연 피아니스트 독주회를 오는 24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 대표가 이끄는 아르플래닛은 광주광역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클래식 예술단체다.
아르플래닛 최혜지 대표는 "광주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 비해 공연관람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있다"면서 "안소연 피아니스트 독주회를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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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아르플래닛(대표 최혜지)은 안소연 피아니스트 독주회를 오는 24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 대표가 이끄는 아르플래닛은 광주광역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클래식 예술단체다.
아르플래닛이 이번에 초청한 안소연 피아니스트는 학생음악콩쿨1위, 서울시장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서울음악콩쿨, 학생음악협회콩쿨, 코리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전국음악콩쿨, 신예음악콩쿨, 한국피아노듀오협회콩쿨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했다.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도미한 그는 유학생활을 시작해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르플래닛 최혜지 대표는 "광주 지역은 수도권 지역에 비해 공연관람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있다"면서 "안소연 피아니스트 독주회를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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